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라폼랩스와 권도형 전 최고경영자를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이 소송을 취하했다. 단, 소송 취하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6월 테라폼랩스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며 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