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는 '앱토스 기반 토큰(가짜 APT·앱토스)' 입금 사고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모두 수정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사고가 재발할 여지는 없다"고 디지털애셋에 밝혔다. 또 "프로그램을 수정해 9월 24일 오후 11시에 APT 입출금을 재개했기 때문에 APT는 물론 다른 가상자산에서도 이같은 문제가 재발하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비트에 비정상적으로 입금된 앱토스 메인넷 기반의 토큰은 수식값만 다르게 가져가고 이름은 똑같이 APT로 입력된 가짜 APT 토큰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