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카이저 "테더, 달러의 적 아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자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어드바이저 맥스 카이저는 "전 세계인은 달러 같은 무담보 지폐 대신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다. 은행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브라질 같은 국가에서 수백만명에게 테더는 진입로(온램프) 역할을 하고 있다. 내가 만난 워싱턴DC 정치인들(그 수가 점점 늘어나는 중)은 테더를 달러의 구세주로 여기고 있으며, 테더가 없다면 글로벌 경제 상당 부분에서 달러의 미래가 암울해 보인다는 사실을 정치인들에게 열심히 알리고 있다고 내게 말했다. 테더는 달러화를 '위해' 싸우고 있다. 사기꾼과 자유를 싫어하는 사람들만 테더를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다"고 포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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