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내무부 장관 “미국, 월드코인 경영진 구금 반대했었다”
프로토스에 따르면 케냐 내무부 장관 기투레 킨디키(Kithure Kindiki)는 “미국 당국이 우리가 체포한 월드코인 경영진의 구금을 반대했었다”고 말했다. 아직 이들이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킨디키 장관은 “미국은 이들의 출국을 요구했고, 필요 시 다시 보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케냐 당국은 월드코인에 현지 사업 중단을 명령했으며 알렉스 블라나이(Alex Blania) 월드코인 CEO, 토마스 스콧(Thomas Scott) TFH(월드코인 모기업) 변호인을 나이로비 공항에서 체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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