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단일 트랜잭션에 20 BTC 수수료 지불 주체 ‘페이팔’ 추정”
비트코인매거진이 BTC 네트워크 탐색기 멤풀(mempool)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단일 트랜잭션에서 수수료로 20 BTC(50만 달러 상당)를 지불한 곳은 페이팔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수수료 지불 내역과 관련된 온체인 데이터를 추적한 결과, 지난 6월 활성화 된 특정 주소(bc1qr3로 시작)의 핫월렛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주소는 자동화 거래 시스템으로 작동되고 있었으며 페이팔로 라벨링 된 비활성 월렛 주소(bc1qhs로 시작)와 작동 방식이 매우 비슷하다. 따라서 이는 단순 실수가 아닌 소프트웨어상 오류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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