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털 "미국 외 지역 미드 스테이지 암호화폐 기업에 주목"
블룸버그에 따르면 판테라 캐피털 매니징 파트너 폴 베라리타킷은 암호화폐 스타트업 밸류에이션 하락 후 미드 스테이지(중간 단계) 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리즈 B, C 펀딩 라운드 밸류 하락폭이 얼리 스테이지(초기 단계)보다 더 커서 전략을 수정했다는 설명이다. 판테라는 33억 달러 자산을 관리 중이며 약 100개 벤처 투자를 집행했다. 투자 자본의 47%는 미국 외 지역에 있다. 베라리타킷은 "미국 외 지역 투자에 더 나설 수 있다. 특히 많은 리테일(개인) 유저가 있고, 규제가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아시아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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