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제3자 발행 토큰에 대한 미실현 이익 과세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경제산업성도 이 사안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그간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미실현 이익 과세가 기술 혁신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본 블록체인협회는 3자 발행 토큰 미실현 이익 과세안을 폐지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