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위즈덤트리에 이어 인베스코·발키리 BTC 현물 ETF 승인 결정 시한 연기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위즈덤트리, 인베스코, 발키리가 신청한 BTC 현물 ETF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 시한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의 BTC 현물 ETF 승인 결정 여부 시한은 10월 17일(현지시간) 혹은 19일로 연기됐다. 이와 관련해 SEC는 "변경된 사항과 이와 관련해 제기된 각종 문제에 대해 고려할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시한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승인 결정 시한 연기는 앞서 예상됐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SEC는 현재 6개 이상의 비트코인 ETF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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