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올해 웹3 플랫폼 익스플로잇 피해금 약 12.5억 달러"
더블록에 따르면, 웹3 버그 바운티 플랫폼 이뮨파이(Immunefi)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웹3 플랫폼은 올들어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으로 인해 약 12.5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해킹과 사기 등으로 8월에만 2,34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갈취당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올들어 웹3 플랫폼 보안 사고는 총 211건 발생했다. 특히 코인베이스가 출시한 자체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에서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익스플로잇에 노출되며 이더리움, BNB체인에 이어 공격자들의 주요 표적 체인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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