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니아 소재 비트코인 채굴기업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Stronghold Digital Mining)이 현지 환경 당국에 암호화폐 채굴에 타이어고형연료(TDF)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하지만 환경 운동가들은 TDF 활용 시 대기오염이 심해진다며 허가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