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알트코인 보유자의 90% 이상이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디파이 테마 토큰은 상대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인투더블록은 "지난 한 해 동안 알트코인 보유자들의 손익 상황을 살펴본 결과, 대부분 지난해와 비슷한 손익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디파이 테마 토큰들의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도드라졌다. 특히 메이커(MKR) 보유자들의 손실률은 지난해 대비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