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BNB 가격 유지 위한 BTC 덤핑 주장 반박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비너스 프로토콜 BNB 청산 가능성 및 이로 인한 연쇄작용과 관련해 많은 잘못된 정보가 있었고, 바이낸스가 BNB 가격 방어를 위해 비트코인(BTC)을 덤핑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는 근거가 없는 퍼드(FUD)"라는 내용의 X(트위터) 게시물을 리포스트했다. 앞서 피터 브랜트(Peter Brandt), 마이크 알프레드(Mike Alfred) 등 인플루언서들은 "자오창펑 CEO가 BNB 가격 유지를 위해 BTC를 덤핑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글로벌 스캠이며 BNB는 값싼 법정화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자오창펑 CEO는 "3,000만 달러 상당 BTC가 글로벌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퍼드를 믿는 것은 미친 짓이다. 이는 BTC 일 거래량의 0.00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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