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해킹 피해를 입은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사이퍼(Cypher) 프로토콜이 자체 토큰 세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해킹으로 잃은 자금을 투자자들에게 부채 토큰 발행 형태로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며 "45.5%가 퍼블릭 세일, 7.3%가 에어드랍에 할당돼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사이퍼는 8월 7일 해킹 공격으로 1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