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태국 신임 총리, 암호화폐 우호 성향 인사"
태국 차기 총리로 선출된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은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인사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코인데스크는 "세타는 정계에 발을 들이기 이전 디지털자산 사업에 적극적이던 부동산 개발업체 산시리(Sansiri)의 CEO였다. 산시리는 지난 2021년 태국 디지털자산 서비스 업체 엑스스프링(XSpring)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또 그는 지난 5월 총선에서 푸어타이 당이 승리한다면 만 16세 이상의 모 태국 국민에게 인당 10,000 바트(약 300 달러) 상당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암호화폐)를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고 전했다. 세타 타위신은 23일 쁘라윳 짠오차 총리에 이어 태국의 제30대 총리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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