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드테크 개인정보보호 문제 비판 봇물
와이언파이낸스(YFI) 개발자 밴테그(banteg)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베이스(Base) 기반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프렌드테크(Friend.tech)의 사용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0만명의 계정이 노출됐다는 점을 의미한다. 프렌드테크 기술은 트위터에 묶여있기 때문에 이런 연관성에 따라 계정과 개인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금융(DeFi) 리서치 연구기관 이그나스(Ignas)도 "프렌드테크 사용 시 새로운 월렛이나 중앙화거래소의 자금을 사용하길 권유한다. 프렌드테크는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따로 구축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앞서 스팟온체인은 "프렌드테크 API 유출이 의심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많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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