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BAYC 과장광고 도왔다는 주장 사실무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일부 BAYC 투자자들이 유가랩스 등을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의 피고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세계 양대 경매 업체 소더비(Sotheby’s)가 "우리가 BAYC를 과장광고하는 데 일조하고 인위적으로 BAYC 가격을 상승시켰다는 원고 측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으며 기회주의적 발언"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고 측은 "2021년 9월 10일 소더비가 진행한 101개의 BAYC 경매에서 낙찰금만 2,400만 달러 이상에 달했다. 소더비라는 세계적인 플랫폼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NFT 경매는 BAYC 개발사 유가랩스가 합법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투자자들에게 심어줬다"며 소더비를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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