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아베(AAVE)의 자체 개발 다중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GHO의 디페깅 이슈를 두고 스타니 쿨레초프 아베 CEO가 "GHO 디페깅 방지를 위한 페그 안정성 모듈(PSM) 도입 등으로 페깅을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GHO는 지난 15일(현지시간) 0.95달러를 일시 반납한 뒤 현재 0.9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리서치 업체 블루칩의 벤자민 레빗은 "GHO에는 수요를 창출할 실제 차익 거래 메커니즘이 없다. 따라서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 페깅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