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100만 암호화폐 탈취범 ‘Faint’ 조사결과 공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서틱(CertiK)이 1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탈취범 ‘Faint’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틱에 따르면 탈취범은 2022년부터 활동했다. 가해자의 이름 등 구체적 신원은 아직 미파악된 상태다. 서틱은 “Faint와 연결된 여러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도메인을 확인했다. ‘faintxbt.eth, comefindme.eth, thanksfortheseed.eth, onchainkitten.eth 및 hzontop.eth’가 도메인에 포함됐다”며 “Faint가 디스코드 서버를 공격한 후 수백만 달러를 탈취한 ‘Soup’이라는 또다른 사기꾼과 연결됐음을 입증할 수 있는 링크도 찾았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