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BTC 현물 ETF 비관' 전 SEC 국장, 암호화폐 문외한"
약 3.5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크립토 인플루언서 앤드류(Andrew)가 트위터를 통해 "'현 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승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 존 리드 스타크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은 현직 시절 암호화폐를 다뤄본 적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존 리드 스타크는 지난 2009년 SEC를 떠났고, 당시 비트코인(BTC)은 세상에 등장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과거에도 암호화폐를 다루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기회가 없다. 그럼에도 그는 얕은 지식과 경험으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BTC 현물 ETF 출시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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