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금감청, 암호화폐 기업 등록 요건 강화... 미카법 준비 일환
프랑스 금융시장감독청(AMF)이 미카(MiCA, EU 암호화폐 규제안)법 시행 준비를 위해 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등록 요건을 유럽연합(EU) 새 규제에 맞도록 강화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강화된 등록 요건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규제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신규 기업에게는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앞서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은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카법을 준수하도록 일률 적용할 것이라며 9월 20일까지 업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카법은 12~18개월 내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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