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 파산법원이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BlockFi)의 회생계획안(Disclosure Statement)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에 따라 블록파이와 무담보채권자위원회는 투표 권한을 가진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회생계획안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