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트레이더 "BTC, 최악의 경우 2만 달러까지 조정 전망"
약 49.9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DonAlt)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봉 BTC 가격 차트는 중립에서 약세로 전환됐다. 30,000 달러선을 회복할 때 까지 유의미한 움직임을 기대하긴 어렵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장세다. 최악의 경우 20,000 달러까지 조정을 받을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상승세 지속은 30,000 달러선 회복 여부에 따라 달려있다. 27,000 달러가 지지선이 될 수 있지만, '맹목적 매수'를 하기엔 부담스러운 자리다. 차라리 상승 모멘텀을 회복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낫다. 아직은 약세 관점이 우세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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