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의장국 인도 "이달 말 IMF·FSB 공동제작 암호화폐 종합보고서 발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인도가 의장 노트(presidency note)를 발표하고 "오는 8월 말 국제통화기금(IMF)과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공동으로 마련한 암호화폐 규제 종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노트는 IMF와 FSB가 종합보고서를 내기 전 의장국의 지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인도는 "종합보고서에는 FSB를 포함해 여러 기관들의 권고안을 효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이 포함돼야 한다. 또 신흥시장 및 개발도상국에서 암호화폐가 거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를 담아내야 한다. 또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마련 업무를 IMF와 FSB에 전적으로 맡기는 내용도 포함할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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