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강제청산 우려에 CRV 미결제 약정 $1억으로 급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벨로(Velo) 데이터를 인용해 "커브(CRV)의 미결제 약정 규모가 1억 달러로 급등한 가운데 토큰 가격은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CRV 미결제 약정은 평소 대비 2배 수준인 1.06억 달러 수준까지 증가했고 펀딩 비율은 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매도(숏) 포지션에 베팅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USDT 무기한 선물마켓 기준 CRV는 1일 한때 0.48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2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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