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경제정보화위원회가 '도시 블록체인 디지털 인프라 시스템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블록체인 거래소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하이는 오는 2025년까지 공공 서비스 및 산업에 블록체인을 도입하고, 양자 암호와 프라이버시 컴퓨팅 등 핵심 기술을 연구하겠다고 설명했다. 상하이 경제정보화위원회는 지난 8일 블록체인 산업 혁신 발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