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책임있는 금융혁신법, 암호화폐 혁신 이끈다"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트위터를 통해 "커스틴 길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와 함께 발의한 '책임있는 금융혁신법'은 (암호화폐) 소비자를 보호하는 초당적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리플-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과 관련한 법원의 최근 결정은 의회가 암호화폐 규제안 마련에 적극 나서도록 촉구한 것과 같다. 책임있는 금융혁신법은 암호화폐 업계가 우리 경제에 필요한 혁신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포괄적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6월 첫 발의됐지만 FTX 사태 등으로 처리가 미뤄졌고, '책임있는 금융혁신법'으로 명칭이 변경된 뒤 지난 12일 공개됐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