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앱 CEO “파월 의장 발언 주목…암호화폐 랠리 끝날 수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투자 플랫폼 일드앱(Yield App) 최고경영자 팀 프로스트(Tim Frost)가 “오는 27일(한국시간) 있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서 매파적 뉘앙스가 나온다면 지난 한 주 동안 펼쳐졌던 암호화폐 랠리가 멈춰서게 될 것이다. 암호화폐 강세장이 왔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그리고 리플(XRP) 등 최근 있었던 일련의 긍정적 사건들로 많은 사람들이 강세장이 시작됐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샴페인을 터뜨리기에는 너무 이르다. 파월 의장이 올 하반기에도 매파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시그널을 보낸다면 암호화폐 랠리는 결국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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