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 따르면 김남국 의원 제명을 권고한 자문위는 모든 국회의원들의 가상자산 내역을 받아본 결과, 여야 합쳐 11명이 관련 내역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자문위는 보유한 가상자산과 소속 상임위 관련성 등을 기준으로 볼 때 이중 상당수가 '이해충돌'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