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아르헨티나축구협회 파트너십 1년여 만에 종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계약 위반을 이유로 아르헨티나 축구 협회와의 5년간의 파트너십을 1년 만에 종료했다. 바이낸스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 파트너십의 결과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시간과 기회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상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 이는 우리의 파트너십 원칙에 위배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2022년 1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메인 스폰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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