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하루인베스트·B&S 압수수색
6월 중순 돌연 입출금을 중단하고 사기 등 혐의로 피소된 가상자산 운용사 하루인베스트(하루)와 협력사 B&S홀딩스(비앤드에스)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하루사무실과 비앤드에스 사무실, 두 회사 임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 해 재무·회계 자료와 컴퓨터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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