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 리스크 관리 부족"
더블록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12일(현지시간) 웨비나에서 다수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서류를 재제출 하면서 감시 파트너로 코인베이스를 명시한 것과 관련 의견을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는 이해 상충 여지가 있는 복수의 서비스를 같이 운영하는 경향이 있다. 리스크 모니터링도 제한적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상당히 부정적인 발언"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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