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해킹 1조까지 보상...국내 첫 보험 나온다
가상자산거래소가 해킹을 당했을 때 최대 1조 원까지 손실을 보상하는 보험이 출시된다고 디센터가 단독 보도했다. 국내 대형 A손해보험사는 이르면 다음 달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해킹 피해는 물론 직원들의 횡령 같은 부정행위에 따른 손실까지 보장하는 신규 보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의 보험대리점(GA) 자회사 KP보험서비스가 기획한 이번 상품 개발에는 국내 A손보사와 가상자산 기업 펀디언트홀딩스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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