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이자 캐나다 핀테크 기업 모고(Mogo)가 자회사 코인스퀘어, 원더파이(WonderFi) 테크놀로지, 코인스마트 파이낸셜의 기업 합병을 마쳤다고 밝혔다. 합병 기업 법인명은 '원더파이'다. 모고는 원더파이를 통해 캐나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인 및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거래, 스테이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합병 전 3개 기업의 캐나다 내 총 고객 수는 160만명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