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G CEO "제미니 소송, 책임·비난 회피 위한 시도... 윙클보스 형제 회의 참석도 안해"
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창업자가 디지털커런시그룹(DCG)과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 DCG CE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배리 실버트가 "이는 언 프로그램 관련 제미니의 책임과 비난을 돌리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 프로그램 관련 DCG 및 DCG 직원이 잘못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 이는 우리의 명예를 훼손하는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DCG는 제네시스 파산의 모든 피해자를 위해 우호적 해결책을 도출하는데 집중해왔다. 제미니 임원들이 언론성명만 발표하는 동안 DCG 임원들은 공식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 및 임시 위원회 대표들과 수개월에 걸쳐 협상했다. 분명히 말하지만, 카메론 및 타일러 윙클보스 형제는 최근 회의에 직접 참여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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