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16년 발생한 거래소 해킹 사건과 관련해 미국 국토안보부(DHS)로부터 피해 자산 일부를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자산 복구 토큰(Recovery Right Tokens)을 보유한 피해 고객들에게 배상할 예정이다. 현재도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추가적인 자금 회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