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가 트위터를 통해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이후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28% 증가했다.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이 일정 기간 현물시장을 주도하며 시장 모멘텀을 장악할 수 있다. FOMO(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시작의 시그널일 수 있다. 다만, 선물 계약 포지션 증가로 인한 현물 매도 압력은 단기적으로 BTC 가격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