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암호화폐 보안사고 피해액 $3억... 전년 동기 대비 58%↓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이 보고서를 통해 "지난 2분기 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 해킹 등 암호화폐 관련 보안 사고로 인한 피해액은 약 3억 달러"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수치다. 다만 엑시트 스캠으로 인한 피해는 약 7,000만 달러로, 전 분기 3,100만 달러에 비해 두배 이상 늘었다. 이 기간 보안 사고 건수는 총 212건이며, BNB체인에서의 보안 사고 건수가 119건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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