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에게 남은 비트코인 5292개가 움직였다
권도형 테라폼랩스(TFL) 대표 측이 보유하고 있던 가상자산 지갑에서 지난 3일 5,292 BTC(약 2,176억원)가 전부 출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디지털애셋은 3일 오후 11시 19분 LFG 지갑에 예치돼 있던 5,292 BTC가 익명의 지갑으로 입금된 온체인 데이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송금 지갑은 권 대표가 지난 2021년 1월 "LUNC(당시 LUNA) 가격 방어를 하겠다"며 공개한 루나파운데이션(LFG)의 바이낸스 지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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