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리플 호주 변호사 "코인베이스 XRP 상장폐지, 위선적 이중잣대"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에 우호적인 호주 변호사 빌 모건(Bill Morg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XRP에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 그들은 플랫폼에 상장 혹은 상장폐지되는 코인들에 대해 한심할 정도로 일관성이 없는 기준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코인베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소장에서 제기한 혐의 중 하나인 '불법적인 사업'을 영위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SEC가 소장에서 언급한 '증권 분류' 암호화폐들의 거래 지원은 유지하고 있지만, XRP는 상장폐지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2021년 2월 초 코인베이스의 XRP 상장폐지만을 놓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XRP 거래를 재개하지 않으면서, 2차 시장에서의 토큰 거래가 하위테스트를 충족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모순된 논리를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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