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파이 플랫폼 스트럭트 파이낸스(Struct Finance)가 저위험 및 고위험형에 모두 투자할 수 있는 맞춤형 금리 매커니즘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트레이더가 트랜칭(tranching) 프로세스를 통해 저위험 및 고위험 성향 모두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익률 보장을 위해 일부 자금은 리스크가 낮은 고정 트랜치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리스크가 높은 변동 수익률 트랜치에 투자한다는 설명이다. 스트럭트 파이낸스 측은 "암호화폐 업계의 고정 수익률 부족 현상은 대형 기관과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개인 투자자의 진입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