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9... 40여일 만에 탐욕 단계 회복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10포인트 오른 59를 기록했다. 투심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중립 단계에서 탐욕 단계로 올라섰다. 탐욕 단계 회복은 지난 5월 9일 이후 약 40여일 만이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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