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집행위, 디지털유로 관련 법안 논의 일정 연기
당초 6월 28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디지털 유로 관련 법안 논의 및 발표가 연기됐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일정 연기에 대해 언급했지만, 연기 이유나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해당 법안에는 "금융 시스템 안정성, 신용과 통화 정책 보장을 위해 디지털 유로를 가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하는 데 제한을 둘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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