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신임 대표에 이중훈 부대표 유력
현재 600억원대 고객 예치금 미상환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가 이중훈 부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안을 이르면 다음 주 내로 가결하기로 했다고 조선비즈가 전했다. 현재 고팍스 대표는 레온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이 맡고 있다. 미디어는 "이중훈 부대표는 1981년생으로 KAIST 전산학과를 졸업한 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이후 그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학위를 취득하고 홍콩 골드만삭스 아시아본부 상무, 메리츠증권 파생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4월 고팍스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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