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스테이블코인 법안 마련 촉구
더블록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공동설립자 겸 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공청회용 입장문을 사전에 공개하고 "달러는 현재 기로에 서있다.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를 고려할 때,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달러의 글로벌 금융 시스템 내 위치를 견고히 하는 중요한 법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EU, 일본, 홍콩 등 다른 국가는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려고 노력하고있다. 미국 달러 사용을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 법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미국 법을 어기고 국내외에서 달러의 신뢰도를 훼손하는 이들에게는 민사 처벌도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오는 14일 0시(한국시간) '디지털자산의 미래: 디지털자산 생태계에 명확성 제공'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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