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대 은행, '암호화폐 거래소 결제' 일부 제한 방침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최대은행인 커먼웰스뱅크가 자금세탁 등을 이유로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일부 결제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은행은 "암호화폐 구매를 위해 거래소에 송금하는 고객에 대해 월 1만 호주달러(6650달러 상당) 제한을 둘 것이다. 또 의심스러운 거래에 대해서는 24시간 보류하는 방안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시행 시점이나 구체적인 거래 제한 유형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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