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SEC 기소 보도 관련 입출금 정상 처리되도록 팀 대기"
블룸버그, 뉴욕타임스 등 유력 미디어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CEO를 미국 증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자오창펑 CE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라는 트윗을 업로드했다. 이는 FUD, 가짜뉴스를 무시하라는 의미로 그가 주로 사용하는 소통 수단이다. 이어 그는 "바이낸스 팀은 입출금을 포함한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다. 규정 준수를 확인한 뒤 답변하겠다.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미디어가 우리보다 먼저 정보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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