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블록체인 기술 활용 증권형 토큰 발행 기업에 보조금 지원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도쿄 정책기획국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디지털증권(증권형 토큰) 발행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정책기획국은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루트를 다양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보조금은 플랫폼 이용, 전문가 자문, 시스템 개발 등 분야에 할당된다. 한 기업 당 보조금 상한액은 500만 엔(약 4700만원)이며, 내년 2월 29일까지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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