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바이낸스 호주, BTC 글로벌 시세보다 낮게 거래…고객 이탈 신호"
바이낸스 호주에서 비트코인(BTC)이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고객 이탈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현재 바이낸스 호주에서 비트코인이 3만4000호주 달러(약 2만3000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호주 내 또 다른 거래소인 BTC마켓(BTCMarkets)에서는 4만3000 호주 달러(약 2만8000달러)에 거래 중이다. 앞서 바이낸스 호주는 현지 금융당국의 라이선스 철회로 지난 4월 파생상품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금요일 BTC/AUD 등 11종 호주 달러 기반 거래페어를 6월 1일 제거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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