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XRP가 2달러에는 도달해야 시장 내 포모(FOMO,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은 이와 관련 "디튼의 발언은 암호화폐 업계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측되는 일반적인 패턴이다. 대부분 투자자들은 자산 가치가 급등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만 투자에 뛰어들며, 이는 포모로 이어진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