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업자 "중앙화 심한 암호화폐, 규제에 불리할 것"
핀볼드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카르다노(ADA, 에이다)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이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규제 측면에서 볼 때 탈중앙화 수준이 높은 암호화폐는 상품이자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와 같은 프로토콜로 취급될 것이지만, 중앙화가 심한 암호화폐는 규제 측면에서 불리한 대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탈중앙화의 정도는 아마 규제 표준에도 포함될 것이다. 탈중앙화 수준에 따른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논의가 나온다면 암호화폐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카르다노는 현재까지 출시된 암호화폐 중 가장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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